현대차 노사, 울산 북구에 7억2600만원 기탁

‘H-지역동행 사회공헌기금’ 전달
호계역 폐선부지에 휴식공간 조성


현대자동차 김동민 울산비즈니스지원실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이창민 수석부지부장(일곱 번째)이 4일 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에서 ‘H-지역동행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가지고 7억26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가 4일 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에서 ‘H-지역동행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열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6개 기관에 7억26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대차 울산비즈니스지원실장 김동민 상무,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이창민 수석부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를 비롯해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 기금은 ▷호계역 폐선부지에 친환경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H-아이오닉 포레스트’ 사업 ▷지역 전통 제철기술 행사인 ‘쇠부리축제’ 운영 ▷울산 북구 지역 각종 봉사 및 체육활동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2018년부터 울산공장이 소재한 울산 북구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H-지역동행’ 기금을 유관 단체에 기탁해왔고, 누적 금액은 23억60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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