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남친’ 넷플 비영어쇼 1위 올라
지수, 프랑스 TV시리즈 시상식 상 받는다
![]() |
| ‘월간남친’ [사진 넷플릭스] |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서인국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월간남친’이 전세계 넷플릭스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본 비영어 쇼 1위로 꼽혔다.
18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서 집계한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지난 9~15일 ‘월간남친’ 시청수(Views·시청 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는 480만이다. 비영어 쇼 중 1위다.
국가별로는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그리스, 칠레, 브라질 등 47개국에서 톱10에 올랐다.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서미래(지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하며 생기는 일을 보여주는 로맨틱 코미디다.
지수와 가상 연애를 하는 대상으로는 서강준, 이수혁, 옹성우, 이재욱, 김영대 등 남자 배우가 특별 출연했다.
이 작품은 공개 3일 만에 비영어 쇼 부문 4위에 올랐다. 이어 공개 2주 차에는 글로벌 1위에 오른 바 있다.
![]() |
| ‘월간남친’ [사진 넷플릭스] |
다만, 작품 공개 이후에는 지수의 연기력을 놓고 엇갈린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일각에서는 “몰입을 깬다”는 식의 반응도 있었다. 다만, “캐릭터를 자기 방식대로 소화한 것”이라는 옹호 의견도 있었다.
‘월간남친’ 제작과 관련, 연출을 맡은 김정식 감독 또한 앞선 제작 발표회에서 “지수는 극 중 95% 이상을 차지하는 많은 분량을 소화하며, 화려한 가상 세계와 현실을 오가는 쉽지 않은 연기를 해냈다”며 “노력이 재능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배우”라고 칭찬했다.
![]() |
| ‘월간남친’ [사진 넷플릭스] |
지수는 프랑스 TV 시리즈 시상식인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에서 상도 받을 예정이다.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측은 “글로벌 K팝 아이콘이자 떠오르는 TV 스타 지수가 오는 4월23일 ‘마담 피가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마담 피가로 라이징 스타상’은 매년 주목해야 할 신인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주최 측은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8000만명 이상에 이르는 그의 영향력은 음악을 넘어 패션, 영화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