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사진)는 서울 자치구 최초로 장례를 치르기 어려운 주민의 마지막 길까지 따뜻하게 보듬기 위한 ‘효도장례’를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장사업무통계에 따르면 2020년 서울시 무연고 사망자는 670명이었으나, 2024년에는 1396명으로 두 배 넘게 늘었다. 이에 마포구는 연고가 없거나 경제적 사정으로 장례를 치르기 어려운 저소득층 사망자에게 구청장 등이 명예 상주가 되어 최소한의 장례 절차와 추모의 시간을 보장함으로써 고인의 존엄을 지키고 지역사회의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손인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