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서울시의원 “풍요롭고 윤택한 삶의 기반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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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탐방문화진흥원은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제주도를 방문해 환경문화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정원 기자 |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마포탐방문화진흥원(이사장 이성용) 소속 회원 114명이 참가한 ‘제주도 환경문화탐방’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송악산, 돌문화공원, 성읍민속마을 등 제주 일원에서 개최됐다.
16일에는 제주해녀의 삶이 고스란히 새겨있는 싱게물공원·신창풍차해안도로 방문을 시작으로 일제시대 도민들의 강제노역 현장인 송악산 해안동굴·알뜨르비행장을 둘러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황산벌 마상공연이 펼쳐진 더마파크 방문에 이어 봄철 백미를 자랑하는 사계 유채꽃밭과 겨울동백의 진한 향기를 체험할 수 있는 카멜리아힐을 찾아 제주의 환경문화를 체험했다.
17일에는 제주 오름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산굼부리 분화구를 돌아본 후 제주도민 삶의 옛 모습을 간직한 성읍민속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섬 속의 섬 ‘우도팔경’을 둘러본 후 돌문화공원을 찾아 제주 탄생설화 속 선문대할망 이야기와 다양한 토속 돌문화을 체험했다.
이번 탐방의 단장을 맡아 동행한 김기덕 서울시의원은 “회원들과 함께 제주의 환경문화를 탐방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문화탐방을 통해 주민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고, 좋은 이웃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47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마포탐방문화진흥원은 서울시 관광체육국 등록 비영리법인으로 해마다 국내외 두 차례씩, 기차여행 한 차례 등 20년 동안 탐방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단체다.
올해는 제주도에 이어 백령·대청(6월), 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8월), 전라권 기차여행(10월), 라오스(11월) 문화탐방을 계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