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문경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신현국 문경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신현국 선거사무소 제공]


[헤럴드경제(문경)=김병진 기자]신현국 국민의힘 문경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오후 문경시 중앙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과시에 나섰다.

개소식에는 박인원 전 문경시장, 신영국 문경대 총장,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정·재계 인사와 시민 등 3000여명이 함께했다.

신 예비후보는 “펼쳐 놓은 일을 잘 마무리해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싶다”며 “지난 30년간 시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유일한 길은 문경 발전 뿐이다.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신 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내년 말 준공 예정인 주흘산 케이블카 사업의 시민주 참여 확대, 문경새재 테르메 유치 완성, 숭실대와 문경대의 통합, 의과대학 신설 추진 등을 제시했다.

또 점촌 지역 활성화를 위해 포내지구 800세대 아파트 조성을 서두르고 마성 오천지구에 농산물 도매시장과 사과공판장을 조기 완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오는 2031년 세계군인체육대회 유치와 선수촌 아파트 조성을 통해 문경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적으로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현국 예비후보는 “단산터널과 소방장비기술원 등 현재 진행 중인 대형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며 “오는 6월 3일을 문경시민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6·3 문경시장 선거에는 신현국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학홍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 엄원식 전 문경시 가은읍장 등 3명이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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