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30만원선도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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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BTS) 팬들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BTS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 기념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현장에서 관람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이 지난 주말 마무리된 가운데 23일 소속사인 하이브 주가가 장 초반 10%대 급락 했다. 시장이 주목하던 해당 공연이 예상 이하 소규모로 인원만 군집한 채 마무리되자 시장에서 소멸과 맞물린 매물이 출회되면서다.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하이브는 전장 대비 12.35% 내린 30만1500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개장 직후 30만원선에서 이탈하며 29만8500원까지 밀렸다.
지난 21일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광화문광장에서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공연에서 BTS는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수록곡과 히트곡 ‘버터’(Butter), ‘다이너마이트’(Dynamite) 등을 선보였다.
소속사 하이브(빅히트뮤직)는 공연 관객 수를 10만4000명으로 추산했으며, 서울시는 최대 4만8000명이 모인 것으로 추정했다.
애초 경찰과 서울시의 인파 예측치는 이보다 큰 규모였다. 경찰은 당일 공연에 최대 26만명이 모일 것으로 봤고, 서울시는 20만∼30만명가량이 BTS 무대를 보러 광화문∼시청역 일대를 찾을 것으로 각각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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