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6학년도 교원 도전! 열정 성취 교육감 인증제’ 안내 홍보 포스터.[경북교육청 제공] |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교육청은 교원의 자율적 성장과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6 교원 도전! 열정 성취 교육감 인증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인증제는 학생의 ‘꿈 성취 인증제’, 학부모의 ‘삶 성취 인증제’와 함께 교육공동체 전반의 자율적 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다.
특히 AI 시대 교육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원의 성찰과 실천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나의 빛나는 열정을 기록하다’를 슬로건으로 운영되는 이번 인증제는 교원이 스스로 수업과 평가를 성찰하고 실천을 기록하는 과정을 ‘도전’으로 인정하는 자율 성장 프로그램이다.
참여 교원은 IB 연수 참여와 수업 아이디어 노트 작성, 수업 설계 및 실행, 성찰 일지 기록, 수업 나눔 활동 등 실제 수업-평가 기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올해는 교육 에세이 형식의 보고서를 추가해 교원의 교육 철학과 실천 사례를 보다 깊이 있게 담아낼 수 있도록 했다.
성과 수준에 따라 금장·은장·동장 인증서가 수여되며 교육감 인증을 통해 교원의 노력과 성장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교직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다음달 16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으며 참여 교원은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도전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후 11월에는 성과 나눔과 인증서 수여식을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성취의 의미를 확산할 예정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AI 시대의 교육 변화 속에서 교원의 성찰과 실천은 무엇보다 중요한 교육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교원이 스스로 수업을 돌아보고 성장의 기록을 쌓아가는 과정이 곧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