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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지스올] |
피지컬 인터넷 기반 통합 물류 설루션과 표준화 전략 제시
접이식 해상 운송 컨테이너 ‘폴드콘’ 실물 첫 공개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로지스올그룹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KOREA MAT 2026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해 피지컬 인터넷 기반의 차세대 물류 생태계 비전을 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로지스올그룹이 처음으로 그룹 전사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 행사다. 로지스올그룹은 ‘연결된 물류, 지속가능한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핵심 미래 전략인 LAPI(Logistics Alliance for Physical Internet) 기반 통합 물류 설루션과 피지컬 인터넷 적용 물류 표준화 성과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시에서는 로지스올그룹 대표 계열사인 한국파렛트풀, 한국컨테이너풀, 한국로지스풀의 파렛트 및 컨테이너 풀링 시스템을 비롯해 CES가 주도하는 다양한 물류 자동화 설루션이 소개된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비용 절감을 이끄는 유기적 공급망 연계 전략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로지스올그룹은 듀팩, XYZ 로보틱스, 시네바 등 혁신 파트너사와의 협업으로 구현한 스마트 자동화 프로세스도 함께 공개한다. 현장에 즉시 도입 가능한 기술들을 중심으로 차세대 물류 운영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로지스올그룹이 독자 개발한 접이식 해상 운송 컨테이너 ‘폴드콘’ 실물이 일반에 처음 공개된다. 폴드콘은 기존 컨테이너와 동일한 규격을 유지하면서도 회수 시 부피를 4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이에 따라 물류비 절감은 물론 탄소 배출 저감 효과도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시관은 다섯 개 테마 존으로 구성된다. 로지스올그룹의 비전을 공유하는 ‘함께할 공존’, 물류 표준화·모듈화를 소개하는 ‘유닛로드존’, 물류 자동화 설비를 시연하는 ‘센터(Node)존’, 차세대 무인 운송 수단을 선보이는 ‘운송(Mover)존’, 설루션 중심의 ‘데이터존’ 등이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KOREA MAT 2026 국제물류산업대전’은 물류 설비와 장비, 설루션 등 물류 산업 전반의 첨단 기술과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다.
서병륜 로지스올그룹 회장은 “로지스올그룹의 LAPI 비전과 다양한 물류 혁신 설루션을 중심으로 AI 시대 산업 발전의 신경망으로서 물류 생태계 고도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40여년간 축적해 온 경영·기술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혁신해 차세대 통합 물류 생태계 발전을 견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