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통합지원법 전면 시행’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종합상황실 가동·현장 점검

전국 지방정부 시스템 접속·신청 처리 실시간 점검
김현준 원장 “국민 불편 없도록 안정화 총력”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오른쪽)이 서울 광진구 보건복지행정타운 15층 돌봄 통합지원정보시스템 종합상황실에서 전국 지자체 시스템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제공]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전면 시행에 맞춰 ‘돌봄 통합지원정보시스템’을 공식 개통했다고 밝혔다.

‘돌봄 통합지원정보시스템’은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신청, 종합판정, 지원계획 수립, 서비스 연계,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기반 시스템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협력해 2025년 9월부터 구축을 추진해 왔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제도 시행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전국 지방정부 시스템 운영 상황을 실시간 점검하고, 장애 대응과 기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현준 원장은 이날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전국 지자체 담당자의 시스템 접속 현황, 통합돌봄 서비스 신청·접수 처리 과정, 관계기관 간 시스템 연계 상태 등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특히, 건강보험공단 등 관계기관과의 정보 연계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지원이 지연되지 않도록 신속 대응을 지시했다.

김현준 원장은 “전국 단위로 통합돌봄 제도가 본격 시행되는 첫날인 만큼, 시스템 안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국민이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현장 지원과 기술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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