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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보] |
해군 함정 MRO 사업 참여 중소기업 대상 금융지원 특별출연 협약 체결
기업당 최대 30억원 운전자금 지원…보증비율 100%, 보증료 0.3%포인트 감면
해외 정비 수요 국내 전환 유도…해양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 뒷받침
기업당 최대 30억원 운전자금 지원…보증비율 100%, 보증료 0.3%포인트 감면
해외 정비 수요 국내 전환 유도…해양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 뒷받침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은행과 ‘해군 함정 MRO 사업 참여 중소기업 금융지원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군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사업에 참여하는 기술중소기업을 육성해 해외 정비 수요의 국내 전환을 유도하고, 해양 방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기업은행의 특별출연금 50억원을 바탕으로 10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지원 대상 기업은 최대 30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우대 혜택도 마련됐다. 지원 기업에는 보증비율을 기존 85%에서 100%로 3년간 상향 적용하고, 보증료는 3년간 0.3%포인트 감면한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가운데 대한민국 해군 함정 MRO 사업에 직접 참여했거나 협력기업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는 중소기업, 또는 향후 참여 예정인 중소기업이다.
기보와 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군 함정 MRO 사업 참여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제조업 기반의 정비 서비스 산업 육성을 통해 국내 방위산업 성장과 신규 부가가치 창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기보 관계자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글로벌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해양 방위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기술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K-방위산업 경쟁력 제고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