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둔화 속 지난해 실적 개선세
“올해 4.2억 매출·6조원대 수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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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ARK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일원에 조성하는 서울원에 들어설 상업시설 투시도. [IPARK현대산업개발 제공] |
HDC그룹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라이프(LIFE),인공지능(AI), 에너지(ENERGY) 등 3대 부문으로 재편한다. 포트폴리오 재편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은 ‘IPARK현대산업개발’로 사명을 변경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4조1470억원, 영업이익 2486억원을 기록했다. 서울원 아이파크, 수원 아이파크 시티 11, 12단지와 같이 대규모 사업장들 덕분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40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신규 수주는 5조8304억원으로 가이던스의 124%를 달성했고 운정 아이파크 포레스트, 창원 센트럴 아이파크 등을 포함해 1만1000여세대를 공급했다. 도시정비 부문에서는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재개발 사업, 대전 변동 A구역 재개발 사업을 비롯한 대규모 정비사업을 차례로 수주하며 총 4조8012억원의 누적 수주액을 기록했다. 인천 굴포천역 복합사업 수주를 통해 공공주도형 도심 복합사업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해 IPARK현대산업개발은 매출액 4조2336억원과 신규 수주 6조5311억원을 가이던스로 제시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공정별 신기술과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공정 관리와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기존의 공법을 개선하면서 PC(Precast Concrete) 공법도 확대 적용해 최적의 공사 기간을 산정하고 원가 관리 체계도 더욱 정교화할 계획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현장에서는 AI 기반의 기술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안전·품질 관리를 통해 아이파크 가치 제고까지 이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