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주행거리 감소에 최대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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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가 5월부터 수도요금 전자고지와 자동납부 제도를 시행한다. 사진은 수도요금 할인시책 홍보물 [울산시 제공] |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 지역에서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라 수도요금 종이고지서를 전자고지로 대체하는 등 절약정책이 잇따라 시행되고 있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종이고지서 사용 감축을 통한 자원 절약과 함께 시민들의 요금 납부 편의 증진을 위해 다음 달부터 상수도요금 전자고지 및 자동납부 제도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전자고지를 신청하면 매월 상수도요금 200원 할인 혜택을 주고, 전자고지와 자동납부를 동시에 신청할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5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기존 전자고지 및 자동납부 이용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할인 혜택을 받는다.
신청은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https://water.ulsan.go.kr)과 관할 지역사업소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하면 된다.
울산시는 또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800대 한정으로 ‘2026년도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분야’ 참여자를 모집한다.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분야’는 운전자가 기존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면 실적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혜택은 종전 주행거리와 비교해 실적에 따라 최소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준다.
대상은 비사업용 승용차와 12인승 이하 승합차 중 휘발유·경유,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이다.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수소차, 타 시도 등록 차량은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누리집(car.cpoint.or.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는 이번 제도 시행을 통해 자원을 절약하면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