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노동대전환 대응 아이디어 접수
선정작은 실제 업무 반영까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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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인력공단 제공] |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국민이 체감하는 현장 불편을 개선하고 인공지능(AI) 등 미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공단은 7일부터 30일까지 ‘국민과 함께하는 HRDKorea!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일상에서 느낀 서비스 불편을 개선하는 ‘국민체감형 과제’와 AI·노동 대전환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대응형 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직업훈련, 국가자격, 외국인력, 해외취업 등 공단 주요 사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참여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이며, 공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1·2차 심사와 국민 검증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최종 6건의 우수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심사는 아이디어의 독창성, 실행 가능성, 고객 효용성, 내용 충실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단순 문제 제기나 비판 수준의 제안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선정된 아이디어는 단순 시상에 그치지 않고 내부 혁신 활동을 통해 실행 가능한 과제로 고도화해 실제 업무에 반영할 계획이다. 공단은 이를 통해 국민이 제안한 변화가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 효과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김규석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국민이 느끼는 작은 불편에 귀 기울이는 것이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로 오늘을 개선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관련 세부 사항은 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략기획부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