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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이와 도끼[도끼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보석 먹튀 논란’이 불거진 래퍼 도끼가 인스타그램에 연인인 가수 이하이와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도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하이와 함께 작업한 콘텐츠가 건물 외벽 전광판에 송출된 장면, 이하이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소품샵에서 촬영한 영상 등이 공개됐다.
도끼가 음악 작업을 하는 모습, 식당에서 카메라를 만지작거리던 도끼의 모습도 있었다. 카메라 속 영상에는 이하이가 가득했다.
두 사람은 최근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서로를 향해 “내 남자(MY MAN)”, “내 여자(MY LADY)”라 칭하는 SNS 게시물을 올려 간접적으로 열애설을 시인했다. 두 사람은 2016년 MBC ‘무한도전’ 역사 힙합 프로젝트를 통해 첫 인연을 맺은 이후, 202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힙합·R&B 기반 레이블 ‘808 하이 레코딩스(HI RECORDINGS)’를 공동 설립했으며, 지난 3월 28일 싱글 ‘유앤미(You & Me)’를 발매했다.
다만 도끼는 열애설로 다시 주목을 받은 뒤, 과거 보석을 구매한 대금 5000여만 원을 3년째 지급하지 않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2018년 2억7000여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구매했는데 그 대금 일부를 내지 않았고, 2022년 법원이 도끼 측에 돈을 갚으라고 강제조정까지 했음에도 아직 갚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채권자의 법률대리인 측은 “도끼는 다수의 음악 저작물을 보유하고 있는 아티스트로서, 저작권료 수입 등 상당한 수준의 수익이 발생하고 있을 것으로 합리적으로 추정된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원의 결정을 성실히 이행하지 않는 태도는 사법 질서에 대한 심각한 경시라 보지 않을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도끼는 몇 년 전 건강보험료와 종합소득세 등을 수억원대 체납해 고액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지난해에야 총 6억7200만 원 상당의 체납액을 모두 냈다고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