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억 규모 사회서비스 정보화 사업 본격화…한국사회보장정보원, 참여기업 모집

12개 시스템 통합·전자바우처 통합 추진…27일 사업설명회 개최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오는 27일 서울 광진구 본원 12층 강당에서 ‘사회서비스 정보 통합관리 기반 구축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총 252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사회서비스 정보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역량 있는 민간 IT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 ▷주요 구축 내용 ▷발주 일정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참여 기업과의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을 통해 사업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사회서비스 분야의 분산된 시스템을 통합·연계하는 대규모 정보화 사업으로 ▷사회서비스 분야 12개 시스템 통합(77억4000만 원)과 ▷21개 바우처 사업을 지원하는 전자바우처 및 통계정보시스템 통합(140억9000만 원)을 핵심으로 한다.

이와 함께 ▷사업관리위탁(PMO) 용역(19억6000만 원) ▷감리사업 등 부속사업(12억8000만 원, 2개 사업)도 병행 추진되며, 전체 사업은 2027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10일부터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홈페이지 내 ‘소식알림-사업설명회’ 메뉴에서 ‘구축 사업 설명회’와 ‘사업관리 위탁용역 사업 설명회’를 각각 확인할 수 있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IT 기업이 공공 정보화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한다”며 “기술력 있는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디지털 복지 구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시스템 이용자 관점의 현행 시스템과 통합 후 시스템 대비표[한국사회보장정보원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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