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한전 사장 “에너지 위기 매우 엄중…작은 절약 실천이 큰 힘”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10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대국민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힌국전력 제공]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한국전력은 김동철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10일 서울 명동 일대에서 ‘대국민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전이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대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에너지절약 공감대를 한층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은 지난달 30일부터 전국 15개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단체들과 협력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 한전은 자체적으로 ‘연간 에너지 사용량 5% 감축’ 목표를 수립하고 ▷승용차 2부제 ▷승강기 저층 운행 제한 ▷옥외조명 점등 금지 ▷업무공간 조명제어 등을 시행키로 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현재 직면한 에너지 위기가 매우 엄중하지만, 국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모이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면서 “에너지절약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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