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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가 하일지.[페이스북]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지난 몇 년간 화가로서 화단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경마장 가는 길’의 작가 하일지가 이번에는 철학이라는 영역에 도전한다.
눈길을 끄는 것은 철학이라고 하면 두꺼운 철학서를 연상하기 쉬운데 그는 요즘 가장 대중적인 플랫폼인 유튜브를 활용한다는 점이다.
하씨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일지TV’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하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대해 “ 55회에 걸쳐 <하일지 명상록 – 나에 대한 성찰>이 진행되며 철학을 들려주는 것인데, 한국어와 영어 자막이 붙는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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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가 하일지 명상록.[유튜브] |
실제로 ▲나의 대한 성찰▲나는 나에게 문제적이다 ▲나는 몸으로 이루어져 있다 ▲감각체계로서의 나 등 다양한 테마로 영상을 올리고 있다.
영상은 작가 본인이 육성으로 철학적 사유를 담은 것으로 한글 및 영문 자막도 올려 대중들이 편하게 접할수 있도록 했다.
내용 또한 누구나 한번쯤 고민했을 법하지만 깊이있게 접근할수 없는 철학적 주제들을 쉬운 말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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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일지TV[유튜브] |
한편 ,소설가 하일지는 프랑스 쁘와티에대 불문학 석사, 리모주대 불문학 박사를 받았다. 90년대 소설‘경마장 가는 길’로 문단에서 크게 주목을 받았으며, 영화로도 제작돼 대중들에게 깊이 각인되었다. 2019년부터는 그림을 그렸으며, 파주 전시회를 시작으로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에 참여하며 미술가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