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오픈 우승 김민솔 2타차 5위
![]() |
| 전예성이 17일 경남 김해시 가야CC에서 열린 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1라운드 18번홀에서 티샷 하고 있다. [KLPGA 제공]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전예성, 김민선, 홍지원이 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1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전예성은 17일 경남 김해시 가야CC(파72·690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담으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김민선과 홍지원도 김민선과 똑같이 보기 없이 버디만 7개씩 수확하며 나란히 공동 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iM금융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오른 전예성은 2주 연속 우승 경쟁에 나설 발판을 마련했다. 2021년 7월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이후 2승에 도전하는 전예성은 올해 3개 대회에서 준우승 1회, 3위 1회를 기록했다.
전예성은 인터뷰에서 “샷 컨디션이 좋아 대부분의 홀에서 버디를 많이 기록할 수 있었다”며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로 마무리했으면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도 작성할 수 있었는데,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그는 ‘몰아치는 플레이’가 눈에 띈다는 평가에 대해 “작년보다 샷감이 많이 좋아졌고, 자신감도 생기면서 전체적으로 플레이가 훨씬 수월해졌다”고 자평하며 “빈스윙 훈련을 집중적으로 하면서 감을 찾으려고 노력했고, 그 결과가 오늘 플레이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월 덕신EPC챔피언십 이후 투어 2승을 노리는 김민선은 지난주 iM금융오픈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렸으나 결국 최종 라운드에서는 공동 6위를 기록했다.
홍지원은 2023년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2승째를 따낸 바 있다.
박혜준이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4위(6언더파 66타), 지난주 iM금융오픈에서 우승한 올해 신인 김민솔이 5언더파 67타를 치고 최은우, 김민별, 정윤지와 함께 공동 5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