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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과학관에 구축된 NST-출연연 통합 홍보관.[NST 제공] |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 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기술관 1층에 ‘NST-출연연 통합 홍보관’을 새롭게 구축하고 일반에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 10월 출연연 연구성과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상설 전시관을 국립중앙과학관에 처음 조성해 우수 연구성과를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홍보관은 출연연의 과거와 현재, 미래 비전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전시로 기획했다.
올해 설립 60주년을 맞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비롯, 50주년을 맞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화학연구원(KRICT), 한국기계연구원(KIMM), 한국전기연구원(KERI), 한국재료연구원(KIMS), 30주년을 맞이한 한국철도기술연구원(KRRI)까지 총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기존 나열식 전시가 아닌 ‘국가연구원 잠입작전’이라는 세계관을 도입한 스토리텔링 기반 체험형 전시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신입 요원’이 되어 대한민국을 지키는 7개의 국가연구원 실험실을 탐험하며, 출연연의 역할과 연구 성과를 게임 요소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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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과학관에 구축된 NST-출연연 통합 홍보관.[NST 제공] |
홍보관은 ▷연구자의 열정을 담은 ‘과거 Zone’ ▷3D 게임형 인터랙티브 체험인 ‘현재 Zone’ ▷미래 기술 로드맵을 시각화한 ‘미래 Zone’ ▷나도 과학자가 되어보는 ‘요원 등록(에필로그)’ 등 4단계 서사 구조로 구성되어 몰입도를 높였다.
권석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국립중앙과학관은 앞으로도 NST-출연연과 함께 과학기술 R&D분야 다양한 전시와 과학체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NST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출연연의 성과가 국민의 일상에 어떻게 기여해 왔는지 보여주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이 공간이 미래 과학 인재들에게는 무한한 상상력과 꿈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NST는 홍보관이 연간 수백만 명이 방문하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대중적 접근성을 바탕으로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과학기술 소통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