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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미닉 체임버스, The Body Shimmer (Bright Thoughts #3), 린넨에 유채, 152.4 × 182.9 × 4.4 cm. 2026 |
[지상갤러리] 서울 용산에 위치한 리만머핀 서울에서 도미닉 체임버스의 개인전《바디 쉬머》를 4월 30일부터6월 20일까지 개최한다. 도미닉 체임버스는 사유와 상상, 그리고 여가가 결코 수동적인 상태가 아니라 생산적 활동임을 제안한다. 그의 회화는 꿈결 같은 풍경과 고요 속 긴장감이 도는 사색의 순간을 통해 기쁨과 경이, 그리고 내면의 삶이 반복되는 일상과 특별한 순간들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 생각하게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술사적 전통과 더불어 인종, 정체성, 여가와 성찰의 필요성처럼 동시대 문제의식을 다루는 생동감 있는 회화를 선보인다. 또한, 서울 전시에 아울러 이번 신작의 바탕이 되는 개념을 확장한 에세이와 시를 함께 펴내며 회화와 문학적 표현 사이의 불가분한 관계를 강조한다.
이승현 헤럴드아트데이 큐레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