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유럽상의, 2026 지속가능성 시상식 개최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는 지난 23일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ECCK 지속가능성 시상식’을 열었다. [주한유럽상의 제공]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는 지난 23일 서울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ECCK 지속가능성 시상식’을 열고 환경,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사회적 영향력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기업들에게 시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시상식에는 전년 대비 더 많은 신청서가 접수됐다. 회원사와 비회원사를 가리지 않은 치열한 경쟁 끝에 4개 부문에서 8개 기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는 ▷미쉘 윈스롭 주한아일랜드대사 ▷김효선 한국탄소금융협회 부회장 ▷장현숙 한국무역협회 신통상전략실장 ▷김성우 법무법인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참여했다.

산업통상부와 딜로이트의 후원으로 열린 ECCK 지속가능성 시상식에는 김영만 산업통상부 통상정책총괄국장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월터 반 하툼 주한유럽연합대표부 경제통상부문 공사 참사관은 “유럽과 한국 간 오랜 협력관계가 정책적 차원을 넘어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며 수상자들의 사례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실질적인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특별한 축하무대도 마련됐다.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은 한빛 챔버오케스트라의 공연을 통해 공존과 화합의 가치를 더했다. 이번 축하공연은 장애인의 달을 맞아 주한유럽상공회의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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