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요즘 뭐하나했는데…‘국가유산청과 맞손’ 놀라운 근황 전해졌다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국가유산청이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를 위해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명예이사장으로 있는 재단과 협력한다.

국가유산청은 저스피스 재단과 세계유산위원회를 성공적으로 열기 위해 서로 협력하자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저스피스 재단은 지드래곤의 제안으로 2024년에 세워진 공익 재단이다. ‘정의’와 ‘평화’의 합성어로, 저작권을 기부해 재단 설립을 이끈 지드래곤이 현재 명예이사장에 올라 있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저스피스 재단과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기금 캠페인도 기획해 운영할 방침이다.

국가유산청은 협약 주요 내용으로 “세계유산위원회에 저스피스 재단 및 소속 인물의 참여”를 언급했다. 다만 “구체적인 사항은 협의해 결정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그간 축적한 사회공헌 사업 노하우를 활용, 세계유산과 세계유산기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에 기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오희영 저스피스 재단 대표이사는 “작은 참여를 통한 평화 실현이라는 재단 핵심 가치를 구현할 것”이라며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했다.

코첼라서 새 앨범 소식도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궜다.

그룹 빅뱅은 이날 아웃도어 시어터 무대에 올라 20주년 기념 새 앨범 발매와 월드투어 개최 소식도 함께 알렸다.

당시 지드래곤은 “빅뱅이 20주년을 맞았다. ‘리스타트’다. 빅뱅은 계속된다”며 “특별한 소식을 이곳에서 처음 밝힌다. 새 앨범 준비를 마쳤다. 8월부터 월드투어도 시작할 예정”이라고 했다.

빅뱅은 지난 12일 코첼라 첫 공연에 이어 같은 장소에서 두 번째 공연을 진행, 간만에 그룹 활동을 펼쳤다. 올 여름 월드투어는 이들이 지난 2017년 이후 9년 만에 여는 콘서트다.

빅뱅은 ‘뱅뱅뱅’(BANG BANG BANG)을 시작으로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맨정신’, ‘눈물뿐인 바보’, ‘루저’(LOSER) 등 히트곡을 선보여 팬들에게 뜨거운 함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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