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감축·책임광물·안전보건 체계 등 높은 평가
글로벌 책임투자 지표로 활용되는 ESG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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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퓨처엠이 2024년 광양 양극재 공장 지붕에 준공한 태양광 발전설비 [포스코퓨처엠 제공] |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국내 배터리소재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글로벌 ESG 평가 지수인 ‘DJBIC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
포스코퓨처엠은 S&P글로벌이 발표하는 ‘DJBIC(Dow Jones Best-in-Class)’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월드 지수에 이름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DJBIC는 기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의 새 명칭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 기업을 평가하는 대표 지표 가운데 하나로 활용된다.
S&P글로벌은 매년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재무 성과와 ESG 경영 수준을 종합 평가한다. 이 가운데 상위 10% 기업만 월드 지수에 포함된다.
포스코퓨처엠은 탄소배출 저감 노력과 공급망 관리, 안전·보건 체계 강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와 저탄소 연료 전환, 공정 효율 개선 등을 추진 중이다.
원료 공급망 관리 측면에서는 텅스텐과 코발트 등 책임광물을 활용하고 있으며, 인권경영 체계 강화에도 힘을 싣고 있다. 포스코그룹 차원의 인권경영 선언 이후 차별 금지와 산업안전 보장 등 국제 기준에 맞춘 제도를 운영하고, 인권영향평가를 통해 잠재적 위험 요소를 점검·개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지역 아동·청소년 지원 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 등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씨드볼을 포항 냉천 일대에 뿌리는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