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골프존 차이나오픈, 국내 예선 참가 1.6만명

골프존이 3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글로벌 스크린골프대회 ‘2026 골프존 차이나오픈’ 국내 예선을 진행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골프존(대표 박강수)이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하는 글로벌 스크린골프대회 ‘2026 골프존 차이나오픈’ 국내 예선에 1만6000명 이상의 골퍼들이 참여해 라운드 수 3만 회를 돌파하는 등 성황리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2026 골프존 차이나 오픈(GOLFZON CHINA OPEN)’은 프로부터 아마추어까지 전 세계 골퍼들이 참여 가능한 글로벌 스크린골프투어로, 대회 총상금은 전년 대비 두 배 확대한 2000만 위안(약 42.5억 원), 우승상금 500만 위안(약 10.5억 원)으로 진행된다. 한국과 중국, 아시아(한국·중국 제외), 미주, 유럽 권역까지 전 세계 골퍼들이 참여하며 각 권역 별 온·오프라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오는 12월 중국 시티골프 경기장에서 결선을 개최한다.

한국 예선은 지난 3월 10일부터 비전 플러스, 투비전, 투비전NX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일반부와 프로부(KPGA, KLPGA, USGTF 자격 보유자 및 GTOUR 소속 프로)로 나눠 온라인 진행 중이다. 오는 5월 31일까지 치러지는 국내 예선 진행 코스는 중국 미션힐스-블랙스톤, 미션힐스-월드컵으로 각 부문별 2개 코스의 베스트 스코어를 합산해 상위자를 선별한다.

현재 1만6000여명이 출전한 국내 예선을 통해 총 300명에게 본선 진출 자격이 지급되며, 본선은 오는 7월과 8월 두 가지 일정으로 나눠 중국 골프존 시티골프 연길점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 예정이다. 본선도 일반부, 프로부로 나눠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지며 최종 결선 진출자 20명(일반부 5명, 프로부 15명)을 선발한다.

특히 오는 7월 예정인 한국 본선에는 KPGA, KLPGA 1부 투어 유명 프로들이 추천 자격으로 다수 출전해 글로벌 스크린골프투어의 경쟁력을 높이고 많은 골퍼 및 골프 팬들에게 투어의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참가 선수로는 스크린과 필드 모두 우승 경력의 골프 이도류 김홍택, 26시즌 KLPGA 개막 대회 리쥬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임진영, 최연소 국가대표 출신 조아연 프로 등이 참가한다.

골프존 신규사업본부 손장순 본부장은 “전 세계 골프존 시스템과 스크린·필드 골프의 장점을 모두 갖춘 시티골프에서 개최하는 이번 글로벌 스크린골프투어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대회가 전 세계 골퍼들의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길 바라며 앞으로도 골프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대회 개최 및 골프투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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