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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우즈(WOODZ·조승연). [헤럴드뮤즈] |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가수 우즈(WOODZ·조승연)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가 독일 콘서트 무급 스태프 모집 논란에 공식 사과했다.
8일 EDAM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통해 “현지 공연 주관사 측에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며 “당사가 사전에 해당 내용을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논란은 독일 구인구직 사이트에 올라온 우즈 콘서트 스태프 모집 공고가 공유되면서 불거졌다. 공고에는 공연장 질서 유지, MD 부스 관리, 쇼 러너 보조 등 실질적인 업무가 명시됐다. 지원 자격으로는 한국어·독일어·영어 구사 능력, K팝 공연 경력, 조명·음향 관련 지식 보유까지 요구했다. 보수는 식사 제공과 공연 관람뿐이었다.
비판이 쏟아지자 공고 작성자는 “해당 가수의 팬분들에게는 좋은 기회일 수도 있어 글을 올렸다. 통역은 유급이다”라고 답해 논란이 가중됐다.
다만 이같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해당 지원 모집은 마감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VIP석 245.9유로(약 42만원), 일반석 90.9유로(약 15만원)다.
우즈는 정규 1집 ‘Archive.1’ 발매 후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인천·오사카·도쿄·싱가포르·홍콩·마닐라 등을 거쳐 6월 7일 베를린, 10일 런던, 12일 프랑크푸르트, 13일 파리 공연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