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미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사퇴, 임종식 예비후보 지지 선언

[임종식 예비후보 캠프 제공]

[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한은미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3일 후보직을 사퇴하고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한은미 예비후보는 이날 임종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지지 선언 자리에서 “경북교육은 지금 학령인구 감소와 AI·디지털 전환,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이라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이 시기에는 교육 현장을 알고 정책을 실제로 실행해 본 검증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경북교육의 안정성과 연속성,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임종식 예비후보와 뜻을 함께하기로 결심했다”며 “경북의 모든 학생이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임종식 예비후보는 “이번 지지는 경북교육을 흔들림 없이 발전시키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으자는 교육적 결단”이라며 “한 후보의 뜻을 더해 더 따뜻한 경북교육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은미 전 예비후보는 지난 31년간 대학 교육 현장에서 후학 양성과 인재 교육에 헌신해 온 교육 전문가로 이날부터 임종식 예비후보 측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선거운동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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