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책방 간담회’ 개최
공주 산성시장 상권 방문해 상인 격려
공주 산성시장 상권 방문해 상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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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한 장관 페이스북] |
[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역 서점을 상권의 문화 앵커로 육성할 수 있도록 창업부터 협업, 상권 활성화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충남 공주 산성시장과 제민천 일대 상권을 방문한 뒤 인근 지역서점 ‘오래된 질문’에서 ‘동네책방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한 장관은 “동네책방은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사람들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한 장관은 평소 지역 서점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상공인 간담회 등 현장 일정이 있으면 시간이 날 때마다 주위에 있는 지역 서점을 방문해왔다.
그는 최근 페이스북에도 본인의 중학생 시절 학교 앞 서점 이야기를 언급하며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기능을 넘어선 책방의 역할이 전통시장 안에서, 골목길 경제를 구성하는 ‘모두의 지역 상권’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는 주요한 기제로서 가능성도 더 고민해보고 싶다”고 적었다.
한 장관은 이날 지명훈 ‘오래된 질문’ 대표와 연영숙 세종 단비책방 대표, 김준태 대전 다다르다 대표 등 충청권 지역서점 대표들과 이대건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 회장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지역상권과 전통시장에서 사람들을 연결하고 지역공동체를 형성하는 핵심 거점으로서 ‘동네책방’의 역할과 중요성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공주 산성시장에서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