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0명서 올해 80명 규모로 확대
서비스센터 확충 맞춰 현장 인력 육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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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자동차 2026 상반기 AS부문 신입 공개채용 포스터. [한성자동차 제공] |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파트너 한성자동차가 애프터서비스(AS) 부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서비스센터 운영 확대에 맞춰 정비와 고객 응대 인력을 늘리려는 취지다.
한성자동차는 ‘2026 상반기 AS 부문 신입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차량 점검과 정비를 담당하는 일반 정비 테크니션, 고객 상담과 차량 입고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 어드바이저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한성자동차 채용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2027년 상반기 졸업예정자와 자동차 관련 학과 졸업자, 자동차 정비 및 고객 응대 분야에 관심이 있는 인재다.
올해 채용 규모는 80여명이다. 지난해 AS 부문 공채로 약 50명을 선발한 것과 비교하면 채용 인원이 늘었다.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 판매 방식인 ‘리테일 오브 더 퓨처(RoF)’ 전환과 서비스센터 확충 흐름에 맞춰 현장 인력 충원을 이어가고 있다.
입사자는 채용 이후 교육과 현장 실무 과정을 거쳐 정비 및 서비스 업무를 맡게 된다. 신입 테크니션과 서비스 어드바이저는 서울 성동서비스센터에 있는 한성자동차 AS아카데미에서 약 1개월간 전문 교육을 받는다. 이 과정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정비의 기본 절차와 서비스 프로세스, 고객 응대 방식 등을 익히게 된다.
한성자동차는 40여 년 동안 운영해 온 서비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자체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이후 관리와 정비 품질이 브랜드 만족도를 좌우하는 요소로 커진 만큼, 서비스 접점 인력 확보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서비스 인프라 확대와 함께 현장 인력 교육을 병행해 정비 품질과 고객 응대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차량 점검부터 사후 관리까지 서비스 과정의 일관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성장 기회를 통해 최고의 실력을 갖춘 테크니션을 육성하고,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