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영훈, 소속사 분쟁 언급…“답답한 마음 컸다”

더보이즈 영훈. [헤럴드POP(현 헤럴드뮤즈) 제공]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영훈이 팀과 소속사 관련 분쟁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영훈은 20일 오전 10시 서울 구로구 TV조선 가산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생존왕2’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불거진) 회사 문제에 막막하고 답답한 마음이 컸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내가 과연 잘 활동 해나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걱정이 많았다”라며 “‘팬들을 볼 수 있을까’ 하는 고민들이 많았는데 그때 당시 PD님을 만나 이번 프로그램을 같이 하자는 말을 듣게 돼 너무 감사했다. 내 얼굴을 비출 수 있고,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출연하게 됐다. 이런 상황에 불러주셔서 거듭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현재 더보이즈는 소속사 원헌드레드를 상대로 지난해 3·4분기 정산금을 지급받지 못했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상태다. 더불어 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며 대립각을 세웠다. 이에 소속사 측은 “정산 완료”를 주장하며 반박했다.

한편, 영훈이 출연하는 ‘생존왕2’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정상의 생존왕’을 가리는 글로벌 국가 대항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번 촬영은 대만에서 진행됐다.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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