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 노력 어우러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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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연합] |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청와대는 21일 삼성전자 노사가 파업 직전 임금협상 합의안을 타결한 것과 관련해 “국가와 국민 모두를 위한 노사의 대승적 결단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끝까지 중재에 임해준 노동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들의 노력이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서명함에 따라 삼성전자 전 조합원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엑스(X·옛 트위터)에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자본주의적 시장경제질서를 채택한 대한민국에서는 기업만큼 노동도 존중되어야 하고, 노동권만큼 기업경영권도 존중돼야 한다”면서 삼성전자 파업과 관련한 우려를 표한 바 있다.
또 이 대통령은 지난 2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국민 공동의 몫이라고 할 수 있는 세금도 떼기 전에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제도적으로 나눠 갖는다는 것은 투자자도 할 수 없는 일”이라며 “선을 넘지 마라”고 비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