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은평을 새로운 중심 업무지구로 도약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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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경 은평구청장(가운데)이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유세를 펼치고 있다. |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김미경 더불어민주당 은평구청장 후보가 23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연신내역 일대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날 오전 11시 은평구 연서로에 위치한 ‘GTX 연신내849광장’에서 열린 유세에는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를 비롯해 김미경 은평구청장 후보와 김우영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은평 지역 시·구의원 후보들이 함께했다. 유세 시작 전부터 많은 시민이 몰리며 연신내역 일대가 북적였다.
김미경 후보는 지지연설에서 “정원오 후보가 서울시장이 되어야 서울시 행정이 바로 서고, 은평의 숙원 사업도 막힘없이 풀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GTX-A의 강남 직결과 고양신사선 신설, 서울혁신파크 개발, 수색차량기지 이전 등 은평의 교통·개발 현안을 거론하며 정원오 후보가 이를 풀어낼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어 “북한산 자락부터 한강까지 민주당의 승리 깃발을 꽂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은평구는 경기 지역에서 서울 중심부로 진입하는 통과교통량이 많아 상습 정체가 발생하는 곳이라, 지하화로 정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약속하면서 “고양신사선과 고양은평선, 서부선 등 교통 현안에서 좋은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후보는 “은평구의 재개발·재건축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주거환경 개선을 약속하는 한편, “수색차량기지 이전 및 수색역세권 개발을 통해 은평을 새로운 중심 업무지구로 도약시키겠다”며 은평구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강력히 호소했다.
앞서 정원오 후보는 은평구 발전을 위한 7개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은평구민의 숙원인 ▷서울혁신파크, 첨단공연장·광장녹지가 어우러진 복합시설로 재편 ▷수색차량기지 이전 및 수색-DMC역 일대 복합개발 추진 ▷불광천 제방 위 숲길 공원·수변감성 상점가 조성 ▷진관동 빙상장 및 다목적체육관 조속 추진 ▷고양신사선 신설 추진 ▷녹번·응암 지역 중학교 신설 지원 ▷진관동 부지 서울시 공공재활병원 추진 등이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