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데이터 기반 농업 전문가 선발…8월 필기·10월 실기
지난해 첫 시험서 57명 배출…현장 컨설팅·교육 투입
지난해 첫 시험서 57명 배출…현장 컨설팅·교육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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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농업관리사 자격시험 홍보 포스터[농식품부] |
[헤럴드경제=김선국 기자] 농업 현장에서도 ‘AI 자격증 시대’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데이터와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는 스마트농업 전문인력 국가자격 시험이 두 번째 시행에 들어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 제2회 스마트농업관리사 국가전문자격 시험 시행계획’을 오는 28일 공고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농업관리사는 스마트팜과 농업 생산시설을 데이터 기반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키우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된 국가전문자격이다.
원예와 축산 두 분야로 나눠 필기와 실기 시험을 치른다. 올해 필기시험은 8월 29일, 실기시험은 10월 31일 실시된다. 원서 접수는 7월 16일부터 시작된다.
시설원예기사와 축산기사 등 관련 국가기술자격 보유자이거나 일정 수준 이상의 학력·현장 경력을 갖춘 경우 응시할 수 있다.
지난해 첫 시험에서는 최종 합격자 57명이 나왔다. 현재 스마트농업 정책사업 자문과 현장 컨설팅, 교육 분야 등에서 활동 중이다.
농식품부는 최근 스마트농업 확산 속도가 빨라지면서 현장 전문인력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시혜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스마트농업관리사 제도가 산업 현장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