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시범사업 효과성 검증 후 전국으로 단계적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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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RF] |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보건복지부는 ‘보건소 노쇠 예방 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관 10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초고령사회에 보건소를 중심으로 예방적 건강관리 체계를 만들기 위해 어르신의 노쇠 상태를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 상태에 따라 운동·영양·구강 등 맞춤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지부는 시범사업 공모에 참여한 기관 중 수요, 사업 추진 구체성, 지방자치단체 역량 등을 고려해 도시형 3개소, 도농복합형 4개소, 농어촌형 3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들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관리 서비스와 함께 소그룹 활동, 자조 모임 등을 지원하게 된다.
복지부는 올해 운영 결과를 토대로 시범사업의 효과성을 검증한 뒤, 표준 운영 모형을 마련해 2030년 264개소까지 단계적으로 전국 확산을 추진한다.
아울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건강관리 기반도 함께 만들 계획이다.
김한숙 복지부 건강정책국장은 “초고령사회에서는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건소가 어르신 건강을 미리 살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예방·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