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 금지·호르무즈 개방·고농축우라늄 발굴 및 제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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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 |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종전 협상과 관련, “최종 결정을 내리기 위해 (백악관) 상황실에서 지금 회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미국은 그간 파키스탄, 카타르 등 중재국을 통해 이란과 물밑 종전 협상을 벌여왔으며, 협상은 대부분 합의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승인만 남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이란과의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최종 승인을 할 가능성이 거론된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게시글에서 이란의 핵무기 금지, 통행료 없는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한 개방, 이란에 매몰돼 있는 고농축 우라늄의 미국 주도 발굴 등 자신이 주장해온 합의를 위한 최우선 조건들을 거듭 강조했다.



![이란 반다 아바스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 화물선이 정박해 있는 가운데 소형 모터보트가 지나가고 있다.[AP=연합]](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26/05/제목-없음7-1024x61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