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11.67% 얻은 이정현, 선거비용 절반보전

6·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1일 오전 광주 광산구 광주송정역 앞에서 국민의힘 이정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거리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민주당 심장부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가 선거비용의 절반을 보전받는다. 진보당 이종욱(3.71%), 정의당 강은미(3.86%), 무소속 김광만(1.73%) 등 나머지 낙선인은 10% 미만 득표로 선거비를 보전받지 못하게 됐다.

이 후보는 4일 오전 4시 30분(개표율 99.75%) 기준 11.67%를 득표, 전체 후보 5명 중 2위를 기록했다.

선관위는 이번 통합특별시장 선거에서 제한액 19억3740여만원의 범위에서 득표율에 따라 선거 지출 비용을 보전해준다.

득표수가 유효 투표 총수의 15% 이상이면 정당 또는 후보자가 지출한 선거비용 전액이, 10∼15% 득표에는 절반이 보전된다.

이 후보는 전남에서 19대(순천·곡성), 20대(순천) 국회의원을 지낸 이력을 바탕으로 4년 전에는 전남지사 선거에 출마해 18.81%를 얻었다.

당시 광주시장 선거에서는 같은 당 주기환 후보도 15.90% 득표율로 선거 비용 전액 보전 기준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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