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공공의료 의료AI 솔루션 65% 공급

회사 “뇌질환 AI진단 인프라 전국적 구축”
제이엘케이가 정부 주도 공공의료 의료AI 사업에서 솔루션 65%를 공급한다.

15일 이 회사에 따르면, 전국 주요 권역거점병원 17곳 중 11곳의 AI솔루션 공급사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예산 142억원을 투입해 ‘권역책임의료기관 AI 기반 진료시스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AI 진료시스템을 도입해 필수·공공의료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는 게 사업의 취지다.

제이엘케이는 전체 사업 대상 17곳 중 11개 기관(64.7%)의 공급권을 확보하게 됐다. 뇌졸중 및 뇌질환 진단·분석을 지원하는 다양한 AI솔루션과 플랫폼을 공급하게 된다.

최근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대상으로 지정된 CT 관류영상 분석 솔루션 ‘JLK-CTP’와 CTA영상에서 대혈관폐색(LVO)을 자동 감지하는 ‘JLK-LVO’도 포함됐다. 응급 뇌졸중 환자의 치료 가능여부와 중재시술 필요성을 의료진이 보다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이엘케이는 현재 뇌출혈, 대혈관폐색, 뇌경색, 뇌동맥류, 백질변성 등 뇌질환 전주기를 아우르는 AI 솔루션들을 구축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전국 권역책임의료기관 중심의 실사용 기반을 확대한다.비급여 시장 진입과 함께 공공의료 분야 사업화도 본격화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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