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민간국제문화교류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 |
| 한국어린이청소년문화원이 주최하는 2026 서울·베이징·도쿄 어린이합창제가 오는 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어린이청소년문화원 제공 |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서울시 민간국제문화교류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2026 서울·베이징·도쿄 어린이합창제가 오는 21일 오후 2시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어린이청소년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베이징·도쿄 어린이들이 합창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국제문화교류 축제다. ‘함께 노래하고, 함께 성장하는 우리’를 주제로 세 도시 어린이들은 음악을 매개로 언어와 국경을 넘어 소통하며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합창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교류하고 함께 성장하는 참여형 국제문화예술 행사로 마련됐다. 특히 합창이라는 공동의 예술 활동을 통해 협동과 배려,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 관계자는 “합창은 각자의 목소리가 하나로 어우러질 때 비로소 완성되는 예술”이라며 “어린이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대에서는 서울·베이징·도쿄 어린이들이 각 도시의 정서와 문화를 담은 합창곡을 선보이며, 세 도시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합동 합창공연도 펼쳐진다.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전하는 노래는 가족 관객과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울시는 민간 주도의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발굴·지원하며 서울의 문화적 다양성과 국제교류 기반 확대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동아시아 주요 도시 간 우호와 소통을 확대하는 대표적인 민간 국제문화교류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