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교육 정책과 주요 현안 검토
공약과 연계한 정책·실행과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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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식(가운데) 울산시교육감 당선인이 지난 11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김구한(왼쪽에서 두 번째) 울산광역시교육감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회를 소개하고 있다. [울산교육청 제공] |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제11대 울산광역시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업무 보고회를 열고 울산교육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면서 당선인 공약과 연계한 정책 추진 방향을 정한다.
업무 보고는 ▷22일 행정국, 강북·강남교육지원청 ▷23일 담당관·관 단위 부서, 교육국 ▷24일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원, 유아교육진흥원 등 직속기관으로 진행된다.
인수위원회는 이번 보고회에서 학생 성장 지원, 기초학력 보장, 교육복지, 학교 안전, 미래교육, 교육환경 개선 등 울산교육 전반의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교육 현장의 의견과 주요 현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새 교육감 체제의 초기 정책과제를 정리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미래 책임 성장교육 ▷학생 중심 맞춤교육 ▷공동체 모두의 인권 친화적 학교 조성 ▷현장 중심 공감 교육행정 등 4대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115개 공약의 실행 방안을 마련한다.
이를 위해 ▷미래책임 성장교육분과 ▷학생중심 맞춤교육분과 ▷인권친화적 학교조성분과 ▷현장중심공감 교육행정분과 등 4개 분과도 운영하며, ‘소통참여분과’를 별도로 구성해 시민 정책 제안과 현장 민원도 수렴한다.
김구한 인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업무보고는 울산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서 공약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교육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12명으로 구성해 지난 11일 ‘실무형 미래설계위원회’로 출범했다.
위원장은 김구한 한국해양문화연구원 원장 겸 울산역사편찬위원회 위원이, 부위원장은 이현숙 울산환경운동연합 이사장이 맡았다. 위원은 박영철 교육공공성 실현을 위한 울산교육연대 대표, 이해경 전 울산장애인부모회 회장, 정우진 네오픽스에이아이 대표이사, 김미영 울산여성의 전화 대표, 임설희 서로나눔학부모네트워크 대표, 정계향 울산대 교수, 한새롬 백년숲협동조합이사장, 조성민 중앙초 교장, 황애정 전교조 울산지부 정책실장, 민재식 울산교사노조 대외협력국장 등 10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