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 엔터] ‘찬열 누나’ 박유라, 실검의 비밀…전현무 때문에?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부산 해운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 중인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 엑소 찬열의 누나인 박유라 부산 MBC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10일 오전 7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 부산을 찾은 ‘전현무의 굿모닝FM’에 박유라 아나운서는 아침 뉴스를 전하기 위해 출연했다.

박 아나운서의 등장에 전현무는 “이 분 보면 생각나는 사람 있지 않아요? 누구 닮았죠?”라며 현장을 찾은 부산 시민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현장에선 “김태희요”라는 반응까지 이어진 빼어난 미모를 가졌고, 전현무는 “뉴스 끝나고 알려주겠다”며 청취자를 들었다 놨다.

뉴스 이후 전현무는 “엑소 찬열의 누나”라고 소개하자 현장도 깜짝 놀란 눈치였다.

[사진출처=전현무 인스타그램]

박유라 아나운서는 부산 MBC에 갓 입사한 막내라고 인사하며 현재 방송사 아침 뉴스를 비롯해 클래식 음악을 전하는 ‘가정음악실’의 DJ라고 진행 중인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그러면서 “동생 찬열이와 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박유라 아나운서는 이른 오전 진행되는 청취율 1위 프로그램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 출연한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의 주인공이 됐다. 


이 프로그램은 유쾌한 입담에 청취자와 스스럼 없이 다가서는 DJ 전현무의 진행으로 활기찬 아침을 열어주고 있다. 여의도와 시청에 이어 현장에서 직접 청취자와 만난 프로그램의 세 번째 ‘빠져드림’ 특집엔 이날 부산 해운대에서 무려 300명 가량의 시민들을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부산 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전현무를 만나기 위한 발길이 이어졌다. 많은 인파에 놀란 전현무는 급기야 “출근 안 하냐”는 농담까지 던지며 현장에서 직접 소통했다.

이날 공개 방송에서 전현무는 청취자들과의 ‘프리허그 이벤트’, MBC 이하나 리포터가 부산의 출근길을 직접 경험해보는 ‘체험! 부산 현장’, 가수 뮤지와 부산 출신 치어리더 박기량 등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하는 ‘해운대 노래자랑’이 진행됐다. 또한 전화로 연결한 배우 김광규가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 ‘친구’의 명대사 “느그 아버지 모하시노”를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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