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뮤지컬 배우 김가영이 정규 2집 ‘기억이 되기 위해서’를 28일 발표한다.

김가영은 1989년 영남대학교 노래패 ‘예사가락’에서 노래를 시작해 1993년 주간전국노동자신문 개최 노동자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노래를찾는사람들과 천지인에서 활동해 온 김가영은 1999년 싱글, 2002년 정규앨범 ‘날치’를 발표해 평단의 호평을 얻어냈지만, 뮤지컬로 전향해 10여 년의 공백기를 거쳤다.
앨범엔 민중가요에선 드문 일렉트로닉한 모던록 사운드가 신선한 충격을 주는 ‘기억이 되기 위해서’를 비롯해 ‘뛴다’, ‘날치’, ‘제발’, ‘혹시 난’ 등 11곡이 담겨있다. 기타리스트 고명원이 프로듀싱ㆍ기타ㆍ프로그래밍을 맡고, 고명원과 ‘바위처럼’의 유인혁이 작곡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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