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10시 20분께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했다.[김성빈 남도일보 기자] |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10시 20분쯤 광주 북구에 위치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한 위원장은 방명록을 통해 ‘민주주의를 위한 광주시민의 위대한 헌신을 존경합니다. 그 뜻을 생각하며, 동료시민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참배를 마친 한 위원장은 윤상원·박기순 열사의 묘와 무명열사 2명의 묘에 참배한 후 다음 일정을 위해 이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