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맥도날드는 신메뉴 ‘맥스파이시 타바스코 소스 & 나초’,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2종(사진)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두 제품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신제품에는 쌀가루 크럼블이 들어간 닭가슴살 패티가 들어간다.
맥도날드는 이번 맥스파이시 신메뉴 2종 출시와 함께 배우 김광규, 몬스타엑스 셔누, 코미디언 이은지, 유튜버 입짧은 햇님이 출연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배우 김광규는 21년 전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첫 출시 당시 광고 모델로 함께하며 맥도날드와 연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신메뉴 광고 영상을 통해 다시금 맥스파이시 메뉴의 모델로 발탁됐다.
한편, 맥도날드는 이날부터 ‘맥너겟’, ‘맥스파이시 치킨 텐더’, ‘맥윙’ 등 치킨 사이드 메뉴 3종을 아침 시간부터 24시간 만나볼 수 있도록 판매 시간을 확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