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CJ올리브영 성수동 최대 규모 매장명은 ‘올리브영N성수’

[CJ올리브영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CJ올리브영이 야심차게 준비한 성수동 매장의 이름을 ‘올리브영N성수’로 정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CJ올리브영은 다음달 개장 예정인 ‘뉴리테일 스토어(가칭)’ 매장명을 올리브영N성수로 결정했다.

올리브영N성수는 국내 올리브영 매장 중 최대 규모로 들어선다. 성수역 4번 출구 인근 팩토리얼 성수 건물에 입점 예정이다. 이 매장에서는 중소 K-뷰티 브랜드를 대거 들여올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지난 25년 간 뷰티 사업 노하우를 집대성한 매장을 준비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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