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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사진)가 구민에게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화된 무인민원발급기 8대를 순차적으로 신형으로 교체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지는 ▷동작구청(민원여권과·1층 로비·외부 부스) ▷동작세무서 ▷숭실대입구역 ▷중앙대병원 ▷보라매병원 ▷9호선 노량진역 등이다.
이번에 새롭게 설치되는 무인민원발급기에는 휠체어 접근 가능 공간 확보 및 작동부 위치 조정, 점자 시스템 및 음성 안내 장치 설치, 노인·저시력자를 위한 화면 확대 버튼 제공 등을 통해 이용 접근성을 강화한다.
박병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