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미만 바이오 대상, 공동연구·입주 혜택 제공
CNS·AI 기술 발굴…3월 5일 15시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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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뱅크] |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서울시 바이오·의료 창업 플랫폼 서울바이오허브가 국내 대표 제약사 SK바이오팜과 손잡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서울바이오허브(한국과학기술연구원·고려대학교 공동운영)는 SK바이오팜과 함께 ‘서울바이오허브-SK바이오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런칭하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의 창업 지원 인프라와 SK바이오팜의 신약 개발 전주기(Full Value Chain) 노하우를 결합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공동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SK바이오팜은 국내 최초로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의 FDA 허가부터 미국 현지 직접 판매까지 성공시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창업 8년 미만의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다. 모집 분야는 SK바이오팜의 주력 사업 및 미래 전략과 연계된 ▷중추신경계(CNS) ▷노화 방지(Aging) ▷항암(Oncology) ▷약물전달 시스템 등을 비롯해 ▷인공지능(AI) ▷오믹스(OMICS) 기반의 신약 개발 혁신 기술이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2개 기업에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선정 기업은 SK바이오팜과의 기술실증(PoC) 및 공동연구 기회를 얻게 되며, 연구·임상·허가 전략 등 전주기 자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서울바이오허브 입주권과 임대료 지원, 전문 액셀러레이터를 통한 R&D 컨설팅 등 사업화 지원이 패키지로 제공된다.
김현우 서울바이오허브 단장은 “독자 개발 신약을 미국 시장에 안착시킨 SK바이오팜의 경험과 네트워크는 스타트업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망 스타트업의 아이디어가 실제 비즈니스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