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보더 M&A 독보적 트랙레코드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기업인수합병그룹(이하 M&A그룹)이 국내외 대형 거래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아시아 최고 M&A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앤장 M&A 그룹의 가장 큰 경쟁력은 ‘원스톱 서비스 체계’다.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초기 단계에서부터 인수후통합(PMI)에 이르기까지 단순한 법률 자문을 넘어 M&A의 동반자로 활동한다.
법률 실사와 계약서 작성은 물론 조세, 인사노무, 기업회생, 공정거래, 형사, 환경, 지식재산권, 부동산, 인수금융 등 거래 전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전문 영역을 내부에서 즉각 연결할 수 있다. 회계사, 변리사,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탄탄한 전문가 풀을 갖추어 세밀한 자문이 가능하다. 유수의 투자은행, 회계법인, 컨설팅 회사와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도 주요 강점이다.
원스톱 서비스 역량이 가장 극적으로 발휘되는 무대가 바로 국경간거래(크로스보더) M&A다. 크로스보더 M&A는 매수인, 매도인, 대상회사가 각기 다른 국가에 분포돼 있어 외국환 규제, 각국 인허가, 거래 관행, 문화적 차이 등이 한꺼번에 얽히는 고난도 거래다. 복잡한 이해관계를 법률적 테두리 안에서 조율해 거래 종결까지 이끄는 것이 크로스보더 M&A 법률자문의 핵심이다. 김앤장 M&A그룹은 이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트랙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김앤장 M&A그룹이 자문한 맥쿼리자산운용 컨소시엄의 DIG에어가스 매각(거래가 약4조7000억원)이 대표적 사례다. DIG에어가스는 맥쿼리자산운용, 캐나다의 AIMCo(앨버타 투자관리공사), GIC(싱가포르 국부펀드) 등 서로 다른 국가의 다양한 주체들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김앤장은 매도인 실사, 거래 구조 및 공개경쟁입찰(옥션딜) 절차 자문, 주식매매계약(SPA) 협상 및 체결, 외국환거래법·공정거래법 신고의무 검토 등 법령과 절차 전반을 총괄했다. 국가별로 상이한 매도인들의 세무 이슈가 거래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설계하고, DIG에어가스가 보유한 기술과 관련한 정부 승인 문제도 해결했다.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NAND) 플래시 사업 양수(11조1000억원) 또한 김앤장 M&A그룹이 자문했다. 해당 거래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판도를 바꾼 딜으로 기록된다. 중국 다자보험의 동양생명·ABL생명 매각(1조5000억원), 삼성SDI의 편광필름 사업부 양도(1조1000억원), 브룩필드 자산운용의 SK에어플러스 신주 취득(1조3000억원), 크래프톤의 ADK홀딩스 인수(7000억원) 등도 김앤장의 자문을 거쳤다. 박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