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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가족사랑 그림 공모전 시상식 단체 사진. [반도건설] |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반도문화재단은 제7회 ‘반도 가족사랑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9일 개최했다.
11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올해 7회를 맞은 공모전은 ‘우리 집을 옮길 수 있다면?’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경기도 동탄 복합문화공간 아이비 라운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본상 수상자 18명이 참석했다.
초등부 저학년 부문 대상 수상작은 ‘날 수 있는 프로펠러가 달린 나의 집’이다. 심사위원 측은 “집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상상의 공간으로 표현하며 어린이다운 발상과 생동감 있는 구성이 돋보였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초등부 고학년 부문 대상 수상작 ‘아름다운 한옥집으로 세계를 여행하며 한국의 문화를 알려요’은 집을 한국 문화를 세계에 전하는 매개체로 확장해 해석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초등부 고학년 부문 대상 수상자인 김다인 어린이는 “아름다운 한옥집을 타고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는 모습을 상상해 그렸다”며 “가족과 함께 작품을 준비하며 집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박신득 반도문화재단 국장은 “제7회 반도 가족사랑 어린이 그림 공모전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어린이들이 그려낸 다양한 집의 모습을 통해 가족의 의미와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공모전 수상작은 이달 31일까지 경기도 동탄 반도유보라 ‘아이비 라운지’ 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026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지난해 대비 지원자가 80% 넘게 증가해 큰 관심이 드러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