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사회공헌 페어’ 열다…학생·지역사회 함께 참여

20~21일 금잔디광장서 개최
체험형 봉사·헌혈·디지털 이벤트 마련

2025년 제2회 사회공헌FAIR 단체 사진. [성균관대학교 제공]

[헤럴드경제=정주원 기자] 성균관대학교가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축제를 연다.

성균관대는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구 인문사회과학캠퍼스 금잔디광장에서 ‘2026학년도 제3회 SKKU 사회공헌 FAIR’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울림 : 우리의 이야기가 모여 하나의 숲을 이루다’를 주제로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사회공헌 활동을 체험하고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학생 사회공헌단 ‘다소미’가 중심이 돼 운영했다. 교내 8개 봉사 동아리와 지역 사회복지·공공기관 11곳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참여하는 디지털 스탬프 이벤트와 봉사의 의미를 적어 남기는 참여 프로그램과 응원 메시지를 다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등이 운영됐다. 이 밖에 빈백 휴식공간·푸드트럭·헌혈버스도 마련됐다.

성균관대는 올해 행사에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한 디지털 참여 시스템을 도입해 학생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준상 성균관대 학생처장은 “학생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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