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응원 한목소리 與 “위대한 도전” 野 “후회 없는 여정”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조별리그 1차전이 열린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경기 생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윤창빈 기자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2026 북중미 월드컵이 개막한 가운데 여야는 12일 한목소리로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북중미 월드컵에 나서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위대한 도전을 국민과 함께 뜨겁게 응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오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체코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을 향한 위대한 여정에 오른다”며 “앞으로 여정에 우리 선수들이 그동안 땀 흘려 쌓아 올린 역량과 원팀으로서의 결속력을 믿는다”고 했다.

이어 “부상 없이 안전하게 최고의 기량을 펼치기를 기원한다”며 “경기장 위에서 당당하게 승부를 펼칠 태극전사들에게 승리의 영광이 함께하기를 바라며, 대한민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오늘 이 순간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하나 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후회 없는 여정을 응원한다”며 “그동안 이 무대를 위해 오랜 시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준비해 온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여러분께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그라운드 위에서 펼쳐질 선수들의 정정당당한 승부는 최근 여러 어려움 속에서 지쳐 있는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과 감동, 그리고 용기를 전해줄 것”이라며 “ 공정한 스포츠 정신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박 수석대변인은 “그동안 흘려온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고 돌아오기를 바란다”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위대한 도전에 국민과 함께 뜨거운 응원을 보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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