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발효 건강음료 확대…일본·베트남까지 진출

대상 청정원 저당 홍초 스틱.[대상 제공]


[헤럴드경제=정대한 기자] 대상 청정원 ‘홍초’가 저당 신제품 3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발효 기반 건강음료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홍초 ‘저당 석류’, 스틱형 ‘저당 스틱 석류’, ‘저당 스틱 레드애플’ 등 3종이다. 대상 청정원이 저당·저칼로리 제품군에 도입한 자체 엠블럼 ‘LOWTAG(로우태그)’를 부착했다.

3종 모두 대상이 자체 생산한 고품질 알룰로스를 활용해 일반 음용 식초 대비 당류와 칼로리를 낮췄다. 식후 혈당 상승 억제 및 배변 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도 함유했다.

대상 청정원은 지난해 5월 당 함량과 칼로리를 낮춘 ‘저당 홍초’ 2종을 출시하고,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및 알로에겔을 함유한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선보였다. 12월에는 겨울에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온(溫)음료 겸용 ‘저당 홍초’도 출시했다. ‘저당 홍초’는 출시 1년여 만에 누적 매출액 약 200억원을 기록했다.

대상은 올해 저당 홍초 매출 3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일본·베트남 등 해외 시장도 공략한다. 대상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발효 기반 건강음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하반기부터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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